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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요즘 줄 그리고 안은 뿐이다. 에박희명 건국대 교수가 9일 열린 아시아수의임상피부학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국의 수의학이 이제 전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의피부학은 한국이 아시아의 주축이 돼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박희명 건국대학교 교수는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 활동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이하 KSVCD, 회장 강종일)는 아시아수의임상피 릴게임바다이야기 부학회(ASVCD)를 만들어 외국 수의사들에게 수의피부학을 전파하고 있다. ASVCD 인증 전문의도 개설해 피부 진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등 저력을 과시했다.
프란체스코 알바니즈 교수가 9일 열린 아시아수의임상피부학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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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임상수의피부과 연대의 장 만든 한국"
19일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태국 방콕 만다린 호텔에서 열린 제7회 ASVCD 컨퍼런스(콘퍼런스)가 아시아 각국 수의피부 전문가 및 일반 수의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 검증완료릴게임 에는 한국을 비롯해 태국, 중국, 인도,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각지에서 임상 수의사와 연구자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 중 한국 대표단은 임상 및 학계 인사 30명이 참여해 학술 교류와 네트워킹 활동을 펼치며 아시아 임상수의피부과 연대의 장을 만들었다.
충현동물종합병원 원장인 강종일 회장은 대회 준비를 맡은 태국수의피부협회 차이요 탄라 사이다쿨접속방법 타나(TAVD, Chaiyot Tanrattana) 회장과 조직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강 회장은 "이번 행사가 아시아 수의피부과 발전과 상호 신뢰 구축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최신 근거와 실제 임상 사이의 균형을 잘 보여주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번 ASVCD 컨퍼런스는 세포학 기반의 사이다쿨 진단, 통합의학적 피부관리, 행동학을 고려한 치료 접근 등 임상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소현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 이사장이 9일 열린 아시아수의임상피부학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 뉴스1
"한국 수의사, 강연 나서 최신 임상 지견 발표"
8일에는 세포학을 집중적으로 다룬 심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개와 고양이 피부 세포학' 저자인 프란체스코 알바니즈(Francesco Albanese) 박사가 종일 강연을 맡았다. 김용백 서울대학교 교수는 좌장을 맡아 실질적인 진단·해석 노하우를 공유했다.
9일에는 박희명 건국대 교수가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진단과 치료 측면을, 강민희 장안대 교수가 피부에서 발생하는 석회증 진단과 치료를, 김소현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 이사장은 항균제 스튜어드십 등 최신 임상 지견을 발표했다.
김소현 이사장은 "2025 ISCAID(국제반려동물감염학회)에서 발표한 최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반려동물 피부질환 치료 시 세포검사를 우선 시행한 뒤, 가능하면 국소 치료를 1차 선택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전신 항생제는 세균 배양·감수성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 시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반드시 재평가를 통해 조정해야 한다"고 조언해 해외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차이요 탄라타나 TAVD 회장은 "이번 강의는 생동감 넘치는 실습 슬라이드 세션과 아시아의 최첨단 기술, 영양 및 행동 의학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며 "ASVCD의 리더십과 TAVD의 지원 아래 아시아 수의 피부과 컨퍼런스를 감동적인 행사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강종일 회장이 8일 열린 아시아수의임상피부학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뉴스1
"수의피부학, 아시아 넘어 글로벌 스탠더드 지향"
이번 행사는 한국의 수의피부학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스탠더드를 지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종일 회장은 "한국수의임상피부학의 역량을 아시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한 자리"라며 "국내외 강연자들의 수준 높은 강연과 전문의 제도, 그리고 산업체와의 협력이 어우러져 반려동물 피부과 진료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KSVCD는 앞으로도 태국,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들과의 학술 협력 확대, 공동 연구 추진, 연수교육 및 워크숍과 같은 교육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아시아 임상수의피부과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학회 관계자는 "이번 제7회 ASVCD 학술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임상수의사 대상 연수 프로그램 강화와 국제 학회와의 공동 세션 개최 등 후속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해피펫]
아시아수의임상피부학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뉴스1
news1-1004@news1.kr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국의 수의학이 이제 전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의피부학은 한국이 아시아의 주축이 돼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박희명 건국대학교 교수는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 활동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이하 KSVCD, 회장 강종일)는 아시아수의임상피 릴게임바다이야기 부학회(ASVCD)를 만들어 외국 수의사들에게 수의피부학을 전파하고 있다. ASVCD 인증 전문의도 개설해 피부 진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등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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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 검증완료릴게임 에는 한국을 비롯해 태국, 중국, 인도,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각지에서 임상 수의사와 연구자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 중 한국 대표단은 임상 및 학계 인사 30명이 참여해 학술 교류와 네트워킹 활동을 펼치며 아시아 임상수의피부과 연대의 장을 만들었다.
충현동물종합병원 원장인 강종일 회장은 대회 준비를 맡은 태국수의피부협회 차이요 탄라 사이다쿨접속방법 타나(TAVD, Chaiyot Tanrattana) 회장과 조직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강 회장은 "이번 행사가 아시아 수의피부과 발전과 상호 신뢰 구축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최신 근거와 실제 임상 사이의 균형을 잘 보여주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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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 이사장이 9일 열린 아시아수의임상피부학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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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에는 세포학을 집중적으로 다룬 심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개와 고양이 피부 세포학' 저자인 프란체스코 알바니즈(Francesco Albanese) 박사가 종일 강연을 맡았다. 김용백 서울대학교 교수는 좌장을 맡아 실질적인 진단·해석 노하우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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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이사장은 "2025 ISCAID(국제반려동물감염학회)에서 발표한 최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반려동물 피부질환 치료 시 세포검사를 우선 시행한 뒤, 가능하면 국소 치료를 1차 선택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전신 항생제는 세균 배양·감수성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 시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반드시 재평가를 통해 조정해야 한다"고 조언해 해외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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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일 회장이 8일 열린 아시아수의임상피부학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뉴스1
"수의피부학, 아시아 넘어 글로벌 스탠더드 지향"
이번 행사는 한국의 수의피부학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스탠더드를 지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종일 회장은 "한국수의임상피부학의 역량을 아시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한 자리"라며 "국내외 강연자들의 수준 높은 강연과 전문의 제도, 그리고 산업체와의 협력이 어우러져 반려동물 피부과 진료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KSVCD는 앞으로도 태국,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들과의 학술 협력 확대, 공동 연구 추진, 연수교육 및 워크숍과 같은 교육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아시아 임상수의피부과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학회 관계자는 "이번 제7회 ASVCD 학술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임상수의사 대상 연수 프로그램 강화와 국제 학회와의 공동 세션 개최 등 후속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해피펫]
아시아수의임상피부학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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