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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지지여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11-11 21:1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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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청소년 회복센터 아이들이 전하는 회복의 메시지를 담은 청소년 공동 시집이 출간됐다.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있는 평산책방이 '문재인의 독서노트'에 이어 두 번째 책으로 내놓은 청소년 공동 시집 '이제는 집으로 간다'다.'이제는 집으로 간다'는 평산책방을 찾은 경남 청소년회복센터 청소년들이 시인 박성우와 만나, 그의 청소년 시집 '난 빨강'을 함께 읽은 데서 시작한다. '찾아오는 평산책방' 프로그램을 통해 시를 만난 청소년들은 시집을 읽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시로 썼고, 그 시편들을 접한 책방지기 문재인이 아이들의 시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다며 시집 출간을 제안했다.시집은 진주, 로뎀의집 , 새빛, 샬롬, 소망, 연지 등 경남 청소년회복센터 6곳 청소년 76명이 마음속에 숨겨 두었던 감정을 솔직하고 용기 있게 밖으로 꺼내 써 내려간 시편을 모아냈다.청소년회복센터는 법원의 보호처분을 받았지만 돌아갈 곳이 없는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 가정이다. '호통 판사'로 유명한 천종호 판사의 제안으로 설립된 청소년회복센터는 단순한 법적 처벌만으로는 청소년들 의 삶을 바꿀 수 없다는 성찰에서 시작했다. 방황하고 일탈했던 청소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학업과 기술 교육을 지원한 결과, 재비행률이 절반 가까이 줄고 청소년이 일상을 회복하고 다시 집으로 마을로 돌아갈 힘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혹시나 늦지 않았을까 생각하다/ 오늘도 놓친 청춘이라는 이름을/ 내일도 찾아나 선다"(한수진 '청춘이란 여름' 中)"햇살이 스며드는 것처럼,/ 내 자신을 다시 찾아가고 있어/ 모든 계절은 지나가니까/ 너에게도/ 따뜻한 시간인 봄이 올 거야"(문예빈 '다시, 봄' 中)4부에 걸쳐 97편의 시로 구성된 시집에는 법정과 재판, 부모와 가정, 친구와 관계, 집에 대한 그리움, 다시 살아 보고 싶은 희망 등 청소년회복센터 청소년들의 진솔한 마 음이 고스란히 시의 언어로 표현돼 있다.창원지방법원 소년부 재판을 담당한 류기인 부장판사가 '들어주기만 해도 소년은 바뀐다'는 믿음으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박성우 시인은 아이들이 풀어놓은 이야기를 엮을 수 있게 도왔다.다듬어지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언어로 전하는 후회, 두려움, 불안, 그리고 잘 살아가고 싶은 열망이 교차하는 솔직한 고백들이 울림을 전한다."이런 게 진짜 시가 아닐까. 이래서 시가 필요하지 않을까. 청소년회복센터 아이들이 쓴 한 편 한 편의 시를 읽으면서 많은 분과 나눠 읽고 싶었습니다.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왜, 온 마을이 필요한지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 싶었습니다."(평산책방 책방지기 문재인)평산책방, 164쪽, 1만 3000원.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기자 admin@gamemong.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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