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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형재병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10-13 23:27본문
조현 외교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이 13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대화·협상 복귀를 위한 한·미 간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흔들림 없이 견지해 나가는 가운데 북한 핵 능력의 중단·축소·폐기로 이어지는 단계적·실용적 접근을 통한 실질적 진전을 이뤄나가고자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조 장관은 “동시에 우리 안보 태세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선제적 긴장 완화와 신뢰구축 조치 등 대화 여건 조성을 위한 노력과 한중·한러 중소기업대출이율 외교장관 회담 등을 통해 중·러의 건설적 역할을 견인하는 노력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문제뿐 아니라 관세협상 논의도 중점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조 장관은 “현재 지난 8월 정상 간 합의사항을 신속하 편의점 고 충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각 급, 분야별로 후속 협의에 매진하고 있다”며 “2주 뒤 아펙 정상회의 계기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하게 되면 이를 계기로 그간의 진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을 한층 더 격상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미는 7월 말 정상회담에서 관세협상을 큰 틀에서 타결했지만, 3500억달러(약 486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급식비 패키지의 구체적 내용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아펙을 계기로 한·일 정상회의도 추진될 전망이다. 조 장관은 “(일본) 신임 총리와도 한·일 관계 발전 모멘텀을 지속하기 위해 아펙 정상회의 등 계기를 포함하여 활발한 정상급 및 고위급 교류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한일 간 전략적 소통 및 분야별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과거사 새마을금고 주택담보대출 등 양국 현안도 우리의 원칙적 입장하에 진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본 신임 총리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점이 변수다. 일본 역사상 첫 여성 자민당 총재로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이 선출됐지만, 연립 파트너인 공명당의 연정 탈퇴로 총리 지명 절차가 난항을 겪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실용외교’ 기조에 따라 중국 현대저축은행 추가대출 ·러시아와도 관계개선에 나선다. 조 장관은 “아펙을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방한하는 만큼 이번 기회를 살려 한중 정상간 교류를 복원하겠다”며 시 주석의 방한을 기정사실화했다. 조 장관은 이어 “서해에서 우리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해양 권익 수호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하며, 민감한 사안이 향후 양국 관계 발전 흐름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세심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한·러 관계와 관련해서는 “정부는 한·러 관계의 안정적 관리 및 발전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유엔총회 계기에 개최된 한·러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우리 국민과 기업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을 설명하면서 북·러 군사협력 지속에 대해 엄중한 우려를 전달하고 중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조현 외교부 장관이 13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대화·협상 복귀를 위한 한·미 간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흔들림 없이 견지해 나가는 가운데 북한 핵 능력의 중단·축소·폐기로 이어지는 단계적·실용적 접근을 통한 실질적 진전을 이뤄나가고자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조 장관은 “동시에 우리 안보 태세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선제적 긴장 완화와 신뢰구축 조치 등 대화 여건 조성을 위한 노력과 한중·한러 중소기업대출이율 외교장관 회담 등을 통해 중·러의 건설적 역할을 견인하는 노력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문제뿐 아니라 관세협상 논의도 중점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조 장관은 “현재 지난 8월 정상 간 합의사항을 신속하 편의점 고 충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각 급, 분야별로 후속 협의에 매진하고 있다”며 “2주 뒤 아펙 정상회의 계기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하게 되면 이를 계기로 그간의 진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을 한층 더 격상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미는 7월 말 정상회담에서 관세협상을 큰 틀에서 타결했지만, 3500억달러(약 486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급식비 패키지의 구체적 내용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아펙을 계기로 한·일 정상회의도 추진될 전망이다. 조 장관은 “(일본) 신임 총리와도 한·일 관계 발전 모멘텀을 지속하기 위해 아펙 정상회의 등 계기를 포함하여 활발한 정상급 및 고위급 교류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한일 간 전략적 소통 및 분야별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과거사 새마을금고 주택담보대출 등 양국 현안도 우리의 원칙적 입장하에 진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본 신임 총리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점이 변수다. 일본 역사상 첫 여성 자민당 총재로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이 선출됐지만, 연립 파트너인 공명당의 연정 탈퇴로 총리 지명 절차가 난항을 겪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실용외교’ 기조에 따라 중국 현대저축은행 추가대출 ·러시아와도 관계개선에 나선다. 조 장관은 “아펙을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방한하는 만큼 이번 기회를 살려 한중 정상간 교류를 복원하겠다”며 시 주석의 방한을 기정사실화했다. 조 장관은 이어 “서해에서 우리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해양 권익 수호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하며, 민감한 사안이 향후 양국 관계 발전 흐름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세심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한·러 관계와 관련해서는 “정부는 한·러 관계의 안정적 관리 및 발전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유엔총회 계기에 개최된 한·러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우리 국민과 기업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을 설명하면서 북·러 군사협력 지속에 대해 엄중한 우려를 전달하고 중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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