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OT스마트홈 반려동물 소통 셋트로 1인가구 반려동물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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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672회 작성일 21-05-31 13:10본문
본문 :https://blog.naver.com/rltsid/222375260714
[서진 네트웍스] 반려동물 소통 셋트로 1인가구 반려동물도 행복하게!
1인가구가 늘어가면서, 덩달아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1인 가구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다. 자연스럽게 나도 이번에 독립을 하면서 내 반려묘 레몬과 함께 할 수 있는 집을 구하게 되었다.
1인 가구 증가세, 반려동물과 거주 가능한 방도 늘어
다방, 반려동물과 입주 가능한 방 전국 7만 7천여 건으로 집계
전국 원룸 밀집지역 위주로 반려동물 거주 가능 매물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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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에도 스마트홈에 관심이 많았던터라 독립하기 전부터 기본적인 스마트홈 기기를 갖추고 있었고, 독립하면서 고양이와 단 둘이서만 살게 되면서 고양이가 혼자 집에 있을 시간이 길어질까 걱정이 되어 반려동물 관련 스마트홈 기기를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좋은 기회로 서진 네트웍스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스마트홈 기기 중 "반려동물 소통 셋트"를 증정받게 되었다.
서진 네트웍스의 반려동물 소통셋트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구성품
- 스마트중계기(UIOT-G500)
- 모션감지센서(UIOT-MM40S)
- IoT카메라(UIOT-C300PW)
스마트중계기(UIOT-G500), 모션감지센서(UIOT-MM40S), IoT카메라(UIOT-C300PW)
스마트 중계기의 구성품은 사진과 같다. 스마트 중계기가 무엇인지 설명하려면, 지그비 무선 통신 방식에 대해서 먼저 얘기해야 한다.
근거리 통신을 지원하는 IEEE 802.15.4 표준 중 하나를 말한다. 가정·사무실 등의 무선 네트워킹 분야에서 10∼20m 내외의 근거리 통신과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위한 기술이다.
즉, 지그비는 휴대전화나 무선LAN의 개념으로, 기존의 기술과 다른 특징은 전력소모를 최소화하는 대신 소량의 정보를 소통시키는 개념.
지능형 홈네트워크, 빌딩 등의 근거리 통신 시장과 산업용기기 자동화, 물류, 환경 모니터링, 휴먼 인터페이스, 텔레매틱스, 군사 등에 활용된다. 작은 크기로 전력 소모량이 적고 값이 싸 홈네트워크 등 유비쿼터스 구축 솔루션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그비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쉽게 설명하자면 와이파이의 친구(?)로 이해하면 되겠다. 와이파이 통신을 사용하는 IoT 제품도 있는 반면, 와이파이가 아닌 지그비 무선 방식을 사용하는 IoT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전력소모가 적다는 점에서 스마트홈 기기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무선통식방식이다.
그렇담, 집 안의 와이파이 제품들은 무선공유기가 전부 연결하고 모아주는데, 지그비 제품들은 어떻게 관리해야할까?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스마트중계기(UIOT-G500)" 즉, 허브이다.
따라서 지그비 방식의 스마트홈 기기를 사용하길 원한다면 이 스마트 중계기는 필수가 된다. 스마트 중계기 또는 허브 없이는 지그비 스마트홈 기기를 사용할 수 없으니 반드시 구비 후 구매하길 바란다.
(반면 와이파이 방식은 중계기가 없어도 집에 공유기가 있으면 사용할 수 있다.)
중계기UIOT-G500
스마트 중계기
설치법은 간단하다. UIoT 스마트홈 어플을 다운 받은 뒤, 설명에 따라 설치해주기만 하면된다.
어플에서 "카메라"를 눌러주면 실시간으로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2번째 제품은 내가 정말 갖고 싶었던 IoT카메라(UIOT-C300PW)이다.
반려동물이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비교적 긴 사람들에게 무조건 추천하는 제품이다.
카메라인데 단순히 집안을 비춰주는 것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메리트이다.
또한 350도 좌우회전과 상하 회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하나의 제품으로 왠만한 집은 다 커버가 가능하다는 것 또한 큰 장점으로 다가온다.
접기/펴기
UIOT스마트홈 IoT카메라
서진 네트웍스 스마트 카메라
카메라 상하좌우 이동이 가능한 모습
또 하나 좋은 것은 야간에도 무리 없이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가격에 이 성능이면, 무조건 갖추어야할 필수품으로 손색이 없다고 본다.
또 하나 장점은, 지그비 방식이 아닌 와이파이 방식이기 때문에, 위에서 설명한 중계기를 구매해야한다는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카메라는 전력 소모가 많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상시 usb선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하여 와이파이 통신을 채택한게 아닌가 싶다.
접기/펴기
UIOT스마트홈 모션감지센서
서진 네트웍스 모션 감지 센서
세번째 제품은 모션감지센서(UIOT-MM40S)인데, 나는 우리 고양이와는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바로 "재실모드 트리거" 중 하나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고양이 모션감지센서로 쓰기엔, 카메라에 모션감지 기능이 있기 때문에 중복이 된다. 즉, 다른 곳에 활용할 수 있다.
2. 도어센서만 재실 모드 트리거로 쓰기가 불가능하다.
if 모션감지센서 was active at least for 3sec and 도어센서 changes to active
then 외출
if "나" is present and 도어센서 changes to active
then 귀가
모션감지 센서가 있으면, (+ life360을 이용한다면) 위와 같이 웹코어를 사용해 재실모드를 쉽게 구성할 수 있다.
이상 서진 네트웍스의 반려동물 소통 셋트에 대한 리뷰를 남겨보았다.
글에서도 거듭 언급했지만, 1인가구가 아니라도 반려동물이 집에 홀로 있는 시간이 긴 가정에는 적극 추천하는 세트이니, 작은 투자로 반려동물에게 조금 더 안정된 생활을 제공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다!
#서진네트웍스#UIOT#유아이오티#반려동물#소통셋트#IOT